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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야단법석입니다!
지난 2주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콜트-콜텍 노동자들과 야단법석은 서울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단법석에 함께 하기 위해 공장을 찾아오셨던, 그리고 오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했어요. ㅠㅠ
하지만!! 이번주부터 다시 야단법석은 부평 콜트악기 공장으로 돌아옵니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야단법석은 다시 신명나게 시작됩니다. ^^
이번주 프로그램은 아껴두고 아껴두었던 [이동수 화백과 함께 하는 서로의 얼굴그려주기]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은 어여 오셔서 멋진 솜씨를 뽐내주세요! 그림을 잘 못 그리시는 분은?!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이동수 화백이 있으시거든요. 얼굴을 그리기 위한 배움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그동안 그림을 잘 못그려서 받으셨던 스트레스 이번 기회에 날려보자구욧!!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박영호 콜트악기 사장이 노동자들 앞에 잘못했다고 사죄할 그날까지 힘차게 달려보아요!
9월 1일~ 콜트악기 부평공장에서 뵈어요~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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