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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활동에 노고가많으십니다
세상에 투표함을 안가지고오는 조직의우두머리의대가리를 박살내야합니다 조합원들의 권리마저 내 개인 대표자의 생각으로 투표마저 못하도록 하는행동은 민주노조 사수의 골격을흔드는 처사로 볼수밖에 없으며 앞으로는 이런사태가 발생하지않도록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여 각 단위대표자들의 대가리를 깨부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 집행부로 있는 본부장 이하 상근간부새끼들 또한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다들집에가서 애기나 보고 살아야합니다 민주노조란 기본적으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조차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만을 추구하기위하여 투표함 은닉으로 선거를 무산시키려는 생각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으며 용서되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제발투표함을 은닉한 단위 대표자는 당장집어치우고 어디가서 민주노총 활동하였다고 말하지 말기를바랍니다 각단위 사업장대표 새끼나 현집행부에근무하는 새끼나 50보 100보사이이니까 위에거론된새끼들은 모두다 대가리를 깨던지 아니면 입에다 다이너마이트를 물려서 폭파 시켜 버리기바랍니다 총 연맹 상근자 들도 이글을 보고 하루빨리 유권해석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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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1-10-24 10: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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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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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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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흥분하셨네요*^^*
다 죽자는 말씀이신지...
어느 선거에서든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왜 이렇게 흥분을 하세요..
입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혹은 선관위가 제대로 선거관리를 했는지..
책임자와 책임기관에 대한 문제부터 알아보시고 화를 내세요~~~
어쨌든 이번선거 과반이 넘지 않은 일차적 책임에 대해선 먼저 입후보자들의 사과와 선관위의 사과가 우선일지도...
향후 대전본부의 앞날이 무지 무지 걱정이 되는군요~~~
이만 <건설노동자 올림> |
| 2011-10-24 10: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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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타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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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하는 거 당연합니다. 아니, 분개하는 거 당연합니다. 어느선거에서든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구요? 아니죠~~ 동네 통반장 선거에서도 이런 일은 없습니다. 지금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흥분은 감정적 흥분이 아니라 철저히 상식이 무너져버린 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못하는 죽은 심장을 가진 사람은 투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적들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하며 목숨부지하는데 급급하겠지요. 우리는 자랑스런 민주노총 조합원입니다. 그래서 분노합니다. 민주노총이 썩어가는 것을 보고 여유있게 뒷짐지고 있을수 없습니다. 비아냥거릴때가 아닙니다. 쌍욕이 난무하는 난장도 바람직하진 않겠으나 허허거리며 문제의 촛점을 흐리려하지 맙시다. |
| 2011-10-24 12: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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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시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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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지 맙시다"님
글의 논점을 모르시는군요. 과반이 넘지 못해서 선거가 무산이 되는 것은 종종 선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거에요.. 문맥의 의미을 잘 파악하시길...
그리고 님과 이 곳 자유게시판에 감정적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어 "상식""원칙""민주""부정""사태"등 이런 단어는 아마도 대전본부 제2기 선거에서 많이 쓰여던 단어같군요..
(단 ,그때 이 단어들의 의미와 지금의 의미는 아마도 다르다고 생각하시는듯...여러분의 머리속에는..ㅉㅉㅉ)
오호 민주노총대전본부의 앞날이 걱정되는군...요... |
| 2011-10-24 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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