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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노조투쟁속보-전면파업 33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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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노조
투쟁속보 |
천막농성 96일차
준법투쟁 104일후
전면파업
33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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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암(하)휴게소 노동조합 연락처 : 043-269-4572ㅣ발행일 : 2005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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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0일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공무원 뇌물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수사관들이 30일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본사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여 대형상자에 압수품을 담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 연합뉴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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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공무원 뇌물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수사관들이 30일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사옥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회사 직원들이 경찰의
압수물 운송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中
 죽압(하)휴게소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한마디!!!
1. 노동자 울리는 계룡자본 천벌
받으리라!
2. 향토기업이라 자처하는 계룡! 불쌍한 노동자 가슴에 분노와 슬픔 심지마라!
3. 44회동안 공무원에게
뇌물(8,800만원)주고 직원들 퇴직금 떼먹으려는 악덕기업 계룡!!!
4. 죄는 지은대로 가고 공은 공대로 간다! 노동자 울리지
마라!
5. 계룡건설 압수수색 장면 잘 봤습니다!
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7. 죽어가는 계룡건설! 썩아가는
죽암(하)휴게소!
8. 악한 끝은 없다! 선한 끝은 있다!!
9. 뇌물주는 계룡은 썩은 자본가! 이제 입이 두 개라도 할 말 없지?!
......
뇌물비리 사건이 발생하자 계룡산업(주)은 죽암(하)휴게소 노동조합에게
계룡건설(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다급하게 본교섭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번만큼은 진실되고 성실하게 교섭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떠한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할지도 몰라도 저 더러운 거짓말쟁이 자본가들의 앞잡이들을 두 번다시 믿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의 단결로, 노동자의 마음으로, 노동자의 힘으로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 하겠습니다.
늘 저희를 연대해주시고
멀리서 응원해 주고 계신 동지들께 깊이 깊이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와 마음이 저희들에겐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승리하는 그 날까지 싸우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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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자본 본사 타격 집회]
▶ 집회명 : 구조조정 저지! 부당징계 철회! 직장폐쇄 철회! 퇴직금/근무형태 원상회복,
민주노조 사수 죽암노조 결의대회
▶ 일시 : 05. 8. 31
(수) 14:00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
장소 : 계룡산업(주) 본사(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약도
보기
▶ 협조 : 연맹 및 지역동지들의 연대를 요청합니다.
(연락처 :
사무국장011-433-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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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08-30 19: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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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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