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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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빚탈출]소비자 파산 공개 강좌(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저번주 일요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파산에 대한 소개와 사례등이 소개되었고, 이후 민주노동당으로 파산상담하는 전화가 빚발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과 파산을 모르거나, 잘못된 정보-호적에 빨간줄, 사기꾼 등-로 인해 개인회생과 파산을 기피하고나 신청도 못하던 시민들이 용기를 내어 전화를 주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과 파산제도도 보완해야할 점이 많지만, 현재로서는 그나마 채무자에게 좋은 제도이고, 채무자들이 이 정보에 대해 많이 알아야 불법추심과,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2004년 10월부터 신용불량 문제와 채무문제로 고통받는 서민들과 상담하고, 서민의 처지에 맞는 채무조정 방법을 안내하여 왔습니다.
법원에 내는 서류라 본인이 작성한 서류가 부족한 것은 없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대전시당은 매주 금요일 저녁7시에서 9시 사이에 소비자 파산에 대한 강좌 및 서류검토를 하고자 합니다.
채무로 인해 빚독촉의 압력 또는 변제방법에 대한 탈출구를 찾는다면 대전시당으로 오시면 함께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채무변제 상담 : 기초적인 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042-638-0441)
소비자파산 서류준비 : 매주 금요일 저녁7시-9시 (대전시당 회의실, 읍내동 사거리)
이번주 금요일(9/9) 저녁 7시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042-638-0441(대전시당 민생사업국)
Date
: 2005-09-07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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