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쌍용차 노조의 결단으로 사측과 대타협을 통해 파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2. 그러나 현재 상황은 쌍용차 투쟁은 여전히 진행형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파업 과정에서는 노사가 알아서 풀어야 할 문제라며 팔짱만 끼던 이명박 정부는 파업 종료 이후 무차별 연행, 구속으로 노조 탄압을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측과 교섭해야 할 교섭위원 까지 전원 구속한 상태입니다.
3. 쌍용자동차 일방적 정리해고에 맞서 싸워온 동지들에 대해 노-사 대타협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경찰은 조합원에 대해서만 구속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쌍용자동차를 살리고자 하는 노-사 대타협 정신에 위배된 행동임을 분명히 하고 더 이상 구속수사를 확대하지 말고 70명이 넘는 구속자 석방을 위한 탄원 서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니 적극적인 조직 바랍니다.
--------------------------< 아 래 >--------------------------
- 기간 : 2009년 9월 2일 ~ 9월22일까지 (기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취합된 서명은 팩스가 아닌 우편으로 금속노조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서명대상 : 전 조합원 및 가족, 시민
- 보내실곳 : (150-982)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2가, 대영빌딩 5층, 전국금속노동조합
* 탄원서 서명용지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세요.
<직인생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엄 연 섭
<홈페이지 http://tc.nodong.org 이메일 kctudj@h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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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구속자 석방을 위한 탄원’
범국민서명운동
- 경찰과 검찰은 더 이상 구속자를 확대하지 말고 최대한 불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 법원은 구속자에 대한 보석결정등 최대한 선처하여 쌍용차 노사의 합의정신을 존중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회사는 성실한 대화·협의, 민형사상 고소고발의 철회, 조합활동의 보장, 노-노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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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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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정리해고 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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