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100만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및 캠페인
￭ 일시 : 2002년 9월 28일(토) 14시
￭ 장소 : 대전역광장
1. 민주노총대전본부, 민주노동당대전시지부, 사회당대전시위원회, 대전노동자의힘, 대전참여자치시
민연대, 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 대전실업극복시민운동협의회, 대전노동자회 등 8개 노동시
민사회단체정당은 9월 26일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비정규직 철폐 100만 서명 대전운동본부’를 결성
하고 오는 9월 28일(토) 14시에 대전역 광장에서 100여명이 모여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정규직화를 위한 법제화 투쟁과 대선 공약 채택 운동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2. <비정규직 철폐 100만인 서명운동본부>(공동대표 민주노총 박춘호 본부장, 이성우 민주노동당 지
부장, 신석준 사회당위원장 3명)는 앞으로 우리 사회 노동자의 절반이 훨씬 넘는 750만 비정규직 노
동자들을 위한 ■ 노동3권 보장 ■ 정규직화 ■ 차별철폐를 위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 여론조사, 거리
서명, 사이버 서명 등을 벌여 11월까지 대전시민 5만명의 서명을 받아 이번 정기국회에서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힘써나갈 예정입니다.
3. 발대식 순서
<발대식>
- 민중의례
- 대회사(박춘호 민주노총대전본부 위원장)
- 경과보고(조민제 한라공조노조 위원장)
- 비정규직 현실과 비정규직 철폐 투쟁결의(고영복 대교교사노조 대전지부장)
- 비비드광학 위장폐업 철회요구 투쟁결의(손종표위원장)
<서명운동>
대전역광장 / 동방마트 앞 / 으능정이거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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