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유성구 및 대덕구(3-4공단) 소속노조 대표자
발신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3월 대표자회에서 보고드린바와 같이,
-대전시는 위헌적이고, 매판적인 경제특구법이 제정되기 전인 2002. 7. 8.자로 대덕연구단/유성/둔산동 등을 경제특구로 지정해주것을 재경부에 신청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대전시의원 및 구의원들은 2003년 3월 30일(일) 대덕연구단지체육공원에서 대덕연구단지 경제특구지정(언론은 과학특구로 매도) 촉구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에 경제특구 대상지역에 있는 유성구 및 대덕구 3-4공단에 위치한 노동조합대표자 간담회를 2003. 3. 28. 17시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긴급하게 개최하고자 합니다.
-대표자 또는 사무국장 등 한분씩은 반드시 참석하여 대책수립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참석하실때 첨부한 경제특구관련 자료를 숙지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담당 : 김양호 교육선전국장 겸 정치사업담당(019-433-7760)
2003. 3. 26.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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