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매판법.식민법인 경제특구법이 제정'되기 이전 2002. 7. 8.자로 유성/둔산/연구단 지 등을 "과학기술이 특화된 경제특구로 지정해달라 재정경제부에 요청하였다.
-재경부와 과기부는 금년 업부보고를 통해 IT산업등 첨단산업분야에 국제투기자본을 적극유치하기 위해 광양, 인천, 부산을 우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R&D특구 등의 유리한 입지조건(대전 등)을 경제자유구역(=R&D)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가 재경부에 확인한 결과(4/8) 지자체들의 경제특구지정요청 현황은 5곳으로 확인되었다.(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광양)
-대전지역의 경우, 대덕연구단에 있는 벤처연합회가 핵심이되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생존권을 건 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경제특구인지 과학특구인지 구분도 못하는 5개구의원들은 지난 3. 31. 대덕연구단지 체육공원에서 [대덕밸리경제과학특구지정촉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대시민서명운동' 등의 투쟁을 선언한 상태이다.
-뿐만아니라, 벤처연합회는 과학의날을 기점으로 유성/둔산 등 경제자유구역지정 촉구를 위한 인간띠 잇기 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밝혀고 있다.
-대전시는 지금까지도 "경제특구가 아니라 과학특구"라며 사실을 왜곡하며 지역여론몰이를 전개하고있다. 당사자 및 대전시민 특히, 구의원들조차 속이며 진행된 경제특구지정요청은 '허위행정행위'인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자료집은
-----그동안의 경과,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된 경제특구지정 요청공문,
-----왜 벤처연합회가 생존을 건 경제자유구역지정 투쟁을 전개하는 지의 배경,
-----대전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파생될 엄청난 문제점 등이
자세한 문의는 담당(지역본부 교육선전국장 겸 정치사업당 김양호->019-433-7760)에게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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