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CC투쟁이 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조건에서 9명의 해고자들이 투쟁을 전개해왔고
최근 최대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사측은 오히려 '민주노총과 한번 붙어보고 싶다'며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민주노총대전본부에서는
9월23일부터 진행될 '유성오픈'프로골프대회
일정에 맞춰 '끝장'내는 집중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투쟁을 유성CC투쟁으로부터 시작합시다.
각 노조에서는
아래 <투쟁지침>에 따라
적극적인 연대투쟁을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쟁지침>
- 산하노조 전간부는 9월 22일(월) 18시까지 유성CC에 집결한다.
- 차량을 소유한 간부들은 직접운전하고 참여한다.
- 참여하는 간부들은 밤샘투쟁을 준비하고 참여한다. * 18시 이후에 근무가 끝나는 노조도 늦게라도 반드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9.22 일정> 11시 천막설치
13시 리베라호텔노조와 연대집회
18시 전간부 총집결 및 결의대회
밤샘투쟁 돌입 민주노총대전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