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사례가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근로자가 최저임금액에 대해서 제대로 모른체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2009년 기준으로 4000원이 최저임금액으로 법적으로 책정이 되어있는데 해당 아르바이트 업소 사장이 첫달이라고 최저임금액이 아닌 3600원을 책정하여 월급을 계산 하여 지급을 하였습니다. 3달 뒤부터 4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구두로 언급하였습니다.
근로자의 근무시간은 자정 24:00 부터 아침 08:00까지 근무를 하였고, 야식비로 3000원을 매일 지급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달 월급으로 받은 것이 일당 31,800원 매주 5일 근무를 하여 20일분으로 636,000원이 지급을 받게 되었습니다.(야식비 포함)
(정상적인 시급 4000원으로 계산할 시 일당 32000원, 20일 근무시 640,000원)
1. 이 경우 해당업소의 사장이 최저임금법을 위반한걸로 볼 수 있습니까?
2. 최저임금법에 보면 수습기간중에 있는 자는 100분의 10을 감한 금액을 최저임금액으로 할 수있다는데....모든 아르바이트시 처음부터 3달간 이 부분이 적용이 되는 건지요?
3. 야간근무를 한 것인데...이 경우 추가적인 임금적용은 안되는건지요?
4. 최저임금을 미달해서 받았다고 하면...근로자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하고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