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투쟁 승리!
- 6월 30일 대전정비창 정문 투쟁 상황 -
* 오전 7시 30분
- 대전노동자회 소속 회원동지들과 한남대 동아리연합회 동지들 정문앞 집결
- 경찰병력 2개중대 정문앞과 창안에 배치되어있음(아침 식사중)
: 대전노회, 한남대 동아리동지들이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중간에 중지하고 헐레벌떡 대열정비 시작함
- ' 우리의 동료들을 배신하지 맙시다 '라는 프랭카드를 들고 정문투쟁 시작
* 오전 7시 40분
- 가대위 소속 아주머니들 집결
- 마스크에 X를 쓰고 침묵시위 시작. 프랭카드들고 출근하는 조합원을 상대로 선전전 시작
* 오전 7시 50분
- 소형 무선스피커를 들고 구호제창시작
:'철도노동자 총단결로 총파업투쟁 승리하자!'
- 관리자들로 보이는 차량이 간간히 정문으로 들어감
- 8박자 구호시작
: 파업투쟁 승리하자!
총파업에 동참하라!
- '철의노동자'를 부르며 출근하는 조합원을 상대로 선전전 진행
* 오전 7시 55분
: - 대창아파트 방송을 통하여 투쟁가요, 노동가요가 울려퍼짐
- 대창아파트 방송이 주변에 퍼짐
* 오전 8시
: - 간혹 파업대오에 이탈하여 출근하는 사람들 보임 -미안한 마음으로 출근함
- 임시직과 관리직을 중심으로 간간히 출근함
* 오전 8시 10분
: 전투경찰 병력 교대 (2개중대 병력 유지)
북부서 정보과의 사진체증이 시작됨 - 약간의 마찰이 있었음
* 오전 8시 20분
: 가대위 소속 아주머니의 투쟁발언이 있었음 - 열심히 투쟁하자!
* 오전 8시 50분
: 6월 30일 오전 대전정비창 정문출근투쟁 마무리
: 7월 1일 오전 7시30분에 집결할 것을 결의하며 마무리되었음
가대위는 아파트로 들어가 이후일정 논의
* 노-정 합의 파기하는 노무현정권 반대한다
* 철도노동자 총단결로 총파업투쟁 승리하자!
* 기만적인 철도입법 투쟁으로 분쇄하자!
노동자는 하나다!
전국노동자회
대전위원회
042) 934-52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