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여군의 청소사무 민간위탁 일방적인 추진과 관련입니다.
2. 위와 관련하여 청소사무의 민간위탁은 민간위탁 본래의 취지를 위배함은 물론
민간위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지역주민의 폐해가 너무 심대하기에 부여군민의 약 5%에 해당하는 군민의 동의를 받아 붙임과 같이 제출하오니 지금 즉시 중단하길 바랍니다
3. 아울러 지역주민을 호도하고, 민간사업주만 배불리는 민간위탁에 대해 행정자치부 공문에 의거 저희 노조와 사전에 충분한 합의를 거쳐 진행함은 물론 3년 前 이루어진 민간위탁 추진 절차상에 문제와 내용상에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연맹이 부여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정책자료(제목 : "민간위탁 문제점 분석과 대안")로 게시한 내용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4. 현재 부여군의회 의원 대다수와 지역주민과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들도 반대함은 물론 민간위탁에 대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군의원 조차도 강력히 반대하는 명분도 없는 민간위탁은 이제 합법성과 합목적성까지 결여된바 완전히 철회해야 합니다.
5. 끝으로 노사간에 신의를 져버린 부여군의 행태에 대해 저희 연맹은 심한 분노와 모욕을 감출 수 없으며 부여지역환경관리노조의 사측으로, 나아가 부여군민의 대표로서 부당하게 민간위탁을 강행함으로 발생된 불미스런 일에 대해 노사신뢰 회복과 부여군민에게 사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붙임 청소사무 민간위탁 중단 및 철회를 촉구하는 부여군민 4,920명 서명지. 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대 전 충 남 지 역 본 부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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