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학교의 진수는 뭐니뭐니해도 학습.. 그런데.. 너무 사진들을 의식하는군......
몰카!! 영상물에 빠진 우리 지통대원...... 모두 이렇게 집중합시다!!
ㅎㅎ 밥먹고 설거지하는 모습... 누구야 카메라 의식하는거!!
생존권을 보장하라 3시간씩 자고 어떻게 살란말이냐!!(이렇게 졸면 돼지!!)
물 만난 고기들!! 드디어 투쟁이다!! 대한통운 앞에서 플랑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
등판 구호를 우드락으로 만든건 전 지구상에 우리밖에 없다. 우리 너무 머리 좋은거 같당
불가침 조약이 어쩌구 저쩌구 어라 말이 않막히네..(열심히한 교양의 힘이다!!)
직통대와서 연애하는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은 극연습중!
몸을 사리지 않는 맹연습은 계속돼고....
혹시??
지통대 사전학교의 모습들이였습니다.
저희 지통대 모두는 조국의 심장인 우리지역에 통일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자 29일부터 31일까지 사전학교를 가졌습니다. 서로가 부족했던 지점들을 강사님들을 모셔서
강연을 듣고 비디오 학습을 하며 토론하며 서로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더욱 많은 분들과 통일을 이야기
하고자 극도 만들어 열심히 연습하고 몸짓을 배우며 150만 대전 시민분들과 통일을 이야기할 준비를 했습니다.
모두들 세네시간의 짧은 수면, 더위, 해충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웃음을 잃지않고 서로에게 웃음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지통대원들은 통일선봉대라는 이름에 걸맞는 통선대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투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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