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탄압분쇄, 건설노조 무력화 음모 저지를 위한 목요일 검찰청 중식 집회에
참석하여 연대와 지지의 모습을 보여주신 지역의 동지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12시 30분 검찰청 중식집회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일 구속된 건설노조 간부6인에 대한 보석신청이 오늘 기각되었습니다.
산재1급 장애인인 이성휘 위원장마저 보석신청을 기각시킨 판사는 '인권'에 '인'자도 모르는 판사인가봅니다.
27일은 구속된 동지들에 대한 1심 2차 공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몰아치는 공안탄압에 꿋꿋하게 맞서싸우는 우리 동지들에게 굳은 동지애를 보여줍시다.
지역의 많은 동지들을 조직하여 2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지법 231호 법정 으로 와주십시오.
공판전 12시 30분에 검찰청앞에서 중식집회가 있습니다.
그앞으로 호송차량이 지나가니 많이 모이셔서 결의의 모습을 보여줍시다.
현장활동 정당하다 구속노동자 즉각 석방하라!!
정당한 노조활동에 공갈,갈취라니!
노동탄압 자행하는 노무현정권 각성하라!
산재1급 장애인인 이성휘 위원장마저 구속시킨
공안검사 전현준을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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