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민주노동당 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많이 쟁취 하십시요.
대전 동구 민주노동당원 노주호 입니다.
저는 오랜 현장 경험과 해고자 생활 속에 고민하다가 노동자 서민의 이익을 대변할 유일한 정당은 민주노동당 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
대덕구와 유성구는 이미 오랜 기간 당 활동으로 큰 걱정 없이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구의 경우 이제 막 분회모임이 조직되어 지구당 창당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열악한 조건이지만 오히려 동구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의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고 보수정당에 경종을 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29일 대전 시지부를 방문하여 출마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비천하니 바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오히려 아무것도 가진 것은 없지만 그동안 알고 지내던 분들과 힘을 합해 후원조직도 꾸려보고 남은 기간 힘 있게 당원확보에 주력하여 기존 보수 정당과 전혀 다르게 천막을 선거사무실로 활용해 f보고 싶기도 하고 현장과 서민대중의 심금을 울려보고 싶습니다.
2004년 새해벽두
민주노동당 동구 당원 노 주 호
 당원: 당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원들과 공감대를 형성 하였으면 좋으련만,,,,아님 그간 대중조직에서 활동하였다 하면 민주노총후보로 나오시면 되겠죠,,, --[01/03-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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