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호텔 사요자측은 직원34명에 대하여 휴업조치
사전예약 일방적취소등 폐업수순강행
노동조합,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모든역량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할것
2004년 7월말부로 폐업을 선언하여 논란을 빚고있는 호텔리베라 유성사용자측은 직원34명을 7월2일자로 휴업조치하였다.
또한, 호텔리베라는 지역 노동계의 반발및 유성구의회의 폐업반대결의등 지역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약된 일정마저 취소하는등 폐업을 강행하고 있다.
유성리베라는 경영상의 악화를 폐업의 사유로 이야기 하고있으나 리베라유성의 경영상태는 갈수록 회복되어 연말이면 흑자가 예상되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폐업은 노동조합을 말살하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볼수없다.
노동조합은 리베라오텔이 즉각 34명에 대한 휴업 조치를 철회하고 호텔을 정상화 시키기위하여 노동조합과 진솔한 대화에 나설것을 촉구한다.
노동조합은 기업을 개인의 사유물로 인식하고 조합원의 생존권을 볼모로 전횡을 일삼는 악덕 사용주의 횡포에서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동지: 지역의 동지들 모두모두 힘모아 리베라 노조 사수 하는 힘찬 투쟁 함께 합시다.. --[07/01-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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