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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 투쟁이 철야농성 15일차 ,
폐업저지투쟁 55일차 입니다.
어느덧 폭염도 점차 사그러들었지만 회사측의 위장폐업은
날이 갈수록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장폐업 분쇄 투쟁에 맞서
한낮의 뜨거눈 불볕에도 쉽게 흩어지지 않았던
호텔리베라 동지들의 결단코 물러설수 없는
결연한 의지를 한데 모으는 천막설치와 결의의식 집회가
8.16일 13:00 에 호텔 현관 앞에서 개최 될 예정입니다.
지역동지들의 뜨거운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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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4-08-15 14:2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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