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동지들의 힘찬 투쟁을 함께 하지 못하고 동지들의 투쟁을 그냥 동지들의 투쟁으로만 방치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하겠다고, 연대하겠다고 구호는 힘차게 외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아니, 애써 외면하려는 저 자신에게 무척 화가 나기도 하고, 반성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실천을 담보로하는 연대를 하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동지들 힘내십시요.
동지들의 투쟁은 단지 동지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이 아닙니다.
동지들의 투쟁은 대전지역 노동운동의 커다란 상징성과 이후의 노동운동을 가늠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투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지들의 힘들고 어려운 투쟁을 승리한다면 지역 동지들은 어떠한 투쟁을 준비하더라도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투쟁할수 있을겁니다.
동지들의 위장폐업 분쇄 투쟁을 저의 투쟁으로 받아들이고 힘차게 동지들과 함께 투쟁 하겠습니다.
동지들 가끔씩 서운하고 외로운 투쟁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투쟁해서 반드시 위장폐업 분쇄하고 환한 웃음으로 일자리로 돌아 갑시다.
그때까지 힘차게 연대투쟁 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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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5일 우리는지금... - 호테리베라 노동조합 ┼
│ 255일 현재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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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베라 투쟁도 255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노위의 승소를 계기로 중노위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로 여기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누군가 그러더이다. 리베라 동지들이 대단한 조직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대단한 조직이 되었고 이유가 있다면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의 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전국의 투쟁하는 동지여러분 우리의 힘은 동지입니다. 동지를 믿고 힘을 냅시다. 우리 호텔리베라의 투쟁도 반드시 승리하는 투쟁으로 이끌겠습니다. 많은 연대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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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테리베라 노동조합: 미안합미다.과연 현장을 아신다면 리베라을 생각합시다. --[03/03-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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