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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 위장폐업 분쇄투쟁 424일차 투쟁속보
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424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햇빛이 너무 뜨거운 관계로
지하 직원식당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여전히 중노위결과발표가 안나온 가운데
조합원들의 얼굴은 근심어린 표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발표에 대한 궁금증이지
앞으로의 투쟁유무에 대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중노위투쟁에 승리하여 투쟁의 열기와 사기가
높아지면 바랄것도 없겠지만, 설사 지더라도
우리 호텔리베라 전조합원들은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오늘은 김예준 전자통신연구원지도위원과
정기현 전자통신연구원위원장님이 연대하여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는 연대사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은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의 깃발을 결코 내리지 않을것입니다.
단결!!!!!!!!!!! 투쟁!!!!!!!!!!!!!!!!
Date
: 2005-08-18 1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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