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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 화물연대 김동윤 동지가 치솟는 고유가에 더 이상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분신, 운명하셨습니다. 이에 화물연대는 열사의 염원인 면세유 지급, 유가 인하, 노동 3권 보장을 요구하며 계속적인 교섭 및 유류가 인하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9월 22일부터 27일은 열사 애도주간입니다. 화물연대는 하루종일 라이트를 켜고 운행하는 등 추모와 관계당국에 대한 소리 없는 항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또한, 아래와 같은 대국민 선전전 및 서명운동에 연대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일시 ; 2005년 9월 25일(일) 오후 1시부터
2. 장소 ; 대전역 및 홍명상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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