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485일차 투쟁속보입니다.
금일은 연대의 날로 지정할만큼 바쁜
하루였습니다.
율동패동지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철도시설공단 총회연대방문하여 율동공연을
하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개최한 LOK노동조합
결의대회에 13시에 연대방문하여 율동공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김원범사무장동지를 비롯한 3명의 조합원동지들은
14시에 덤프연대 결의대회에 연대하였고, 끝나자마자
역시 철도시설공단총회에 15시 30분에 연대방문하였습니다.
한편 위원장동지도 서울에 올라가 LOK노동조합결의대회에
연대하였습니다.
위의 동지들을 제외한 전조합원은 직원식당에 모여
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대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고, 현재도 힘차게 싸워온
우리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은 연대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앞으로도 우리 노동조합은
실천적인 연대를 할것입니다.
오늘 데이콤노조와 현대자동차 김태곤수석부위원장께서
투쟁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