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528일차 투쟁속보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위원장동지를 비롯한 4명의
조합원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CC에
연대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장동지를 비롯한 3명의 조합원들은
진잠동사무소에서 과학기술노동조합과 호텔리베라노동조합이
주최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에 참가하여
동네주민들과 같이 김장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 김장을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서 쌀 20KG짜리 2포대를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마침, 쌀이 떨어져가는 시점에서 정말 감사히 받고,
이 쌀로 든든이 먹고 좀더 강고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는것을
동지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리겠습니다.
동지들의 이런 실천적인 연대로 인해 이렇게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이 강고히 투쟁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동지들에게 노동자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단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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