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556일차 투쟁속보입니다.
2004년 폐업이후 지노위, 중노위승소후 행정법원심의까지
일을해야만 먹고살수 있는 우리 노동자에게는
너무도 긴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오전10시 서울행정법원 202호 법정에서열린
호텔리베라사건심의에서 재판부 판사는 2006년 1월 24일
이전에 노, 사간에 교섭을 통해서 합의를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다음최종기일은 2006년 1월 24일 10시에 하기로하고 마쳤습니다.
556일간투쟁을해온 우리 호텔리베라동지들의 목표는
일터로 돌아가는것이라는것이란것을 우리는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일터로돌아갈것입니다.
자본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정당한 일할권리를 막을수는 없는것입니다.
2005년도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동지여러분!
2006년도에는 일터로돌아갈수있다는 확신을가지고 계속 투쟁합시다.
투쟁기금연대동지
보건의료노조대전충남본부 10만원
롯데미도파(서비스연맹) 35만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