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해고 376일차
서울 과천 본사 앞 천막농성 67일차, 철야노숙 투쟁 21일차
구미시청 천막농성 42일차
김천 지검 앞 천막농성 28일차
과천 본사 앞 : 대.경 본부장 김진년 동지
화섬 연맹 부위원장 임영기 동지(3일차)
김천 지검 앞 : 민주노총 구미지역 협의회 김성현 동지
구미 시청 앞 : 코오롱 노동조합 위원장 최일배 동지
단식 투쟁 13일차
정리해고 분쇄!! 원직복직 쟁취!! 민주노조사수!!
극렬한 부정은 긍정을 의미 한다.
노동부와 정치권 언론이 코오롱의 부당노동행위를 이야기해도 코오롱 자본은 이를 부정했다.
노동부, 정치권, 구미시, 시민사회단체, 과천지역 주민들까지 본사를 방문하여 회사를 질타하고
노동조합과의 협상을 요구했지만 코오롱자본은 단숨에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250여명을 추가 구조조정 해야 한다는 논리로 중재 차 방문한 인사들을 당혹케 만들었다.
최근 회사는 지금까지 자신들의 우군이었던 관계기관과 언론의 충고마저도 극렬히 거부하며 애써
태연한척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회사 측의 강력한 부정과 거부들은 저들의 파열음의 일부인 것을...........
오늘도 노동조합과 정투위는 연대대오 동지들의 힘찬 연대 속에 흔들림 없는 우리의 길을 간다.
오랜 단식으로 체력은 점차 고갈되어 가고, 과천 벌의 꽃샘추위가 우리를 괴롭혀도 멈춤 없이 간다.
“ 동지여 사랑한다! 끝까지 투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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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앞 단식 농성장 ▲ 한국 합섬 집회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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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지역 동지 연대1인시위 ▲ 본사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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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정부청사앞 단식농성장 ▲ 과천 천막농성장 연대동지들의 깃발
"블랙리스트 폐지 관련자 구속 하라 투쟁!"
"부당노동행위 처벌 관련자 구속 하라 투쟁!"
"인권유린 무차별적 폭력 경영진은 퇴진하라!"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코오롱 노동조합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
홈페이지 http://kolon.nodong.org
전화 054.469.37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