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덤프,레미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1동 449-37호 2층/전화 02-848-6391/전송 02-831-6238
http//:www.kun.or.kr(레미콘)/dump.nodong.org(덤프)
수신: 각 언론․방송사 사회,경제,노동,건설 담당 기자,작가,피디님
발신: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분과 교육선전국(임임분 교육선전부장 016-414-2054)
발신 날짜:2006년 3월 9일(목)
제목: 「‘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투쟁결의대회」관련 취재,보도 요청
1.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쓰는 언론․방송인들,늘 고맙습니다. 취재,보도 요청합니다.
2. 덤프연대 전북지부 전주지회 이승대 부지회장이 3월 6일 오전,전북도청 앞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다’며 분신,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덤프연대는 이승대 부지회장의 바램을 받아 3월 10일 13시 전주역에서 ‘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투쟁결의대회를 합니다. 관련 내용을 붙입니다.
-아 래-
「‘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투쟁결의대회」
집회 내용:덤프노동자 생존권 쟁취!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권리보장입법 쟁취!
집회 제목:‘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투쟁결의대회
날짜:2006년 3월 10일(금) 13시
장소:전주역
주최: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덤프,레미콘)
13:00-14:00 사전 집회(전주역)
14:00-15:30 본 집회
15:30-17:30 행진(전주역→전북도청)
17:30-18:00 정리 집회
참가 예상 인원 : 3천명
3. 건설운송노동자를 비롯한 비정규직노동자의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에 언론과 방송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별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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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기도자 이름 : 이승대(52세)
직책 : 덤프연대 전북지부 전주지회 부지회장
가족 관계 : 부인, 자녀 2(1남 1녀)
덤프 운전 경력 : 35년(현재 15톤 덤프트럭 운행)
부채 현황 : 3,000만원
분신 장소 : 전라북도 도청 앞
일시 : 2006년 3월 6일 8시 30분
분신 방법 : 누비라 승용차(본인승용차)에 짚단을 가득 채우고 휘발유를 뿌려 분신 기도
- 2006년 8시 20분 무렵 이승대 부지회장이 TRS 무전기로 분신 기도를 알림
- 무전 내용을 들은 조합원들이 119 신고
- 차진호 전주지회 지회장, 무전 내용을 듣고 가까이에 있는 조합원들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분신 기도를 저지할 것을 지시
- 가까이에 있던 이호준 조합원이 현장에 달려가 보니 119 소방대원들이 이승대 분신 조합원을 구급차에 옮겨 놓은 상황
- 이승대 분신 조합원, 전북대학교 병원으로 호송함(얼굴, 목, 오른손 부위에 화상을 입음)
- 20시 30분, 서울 소재 한강성심병원으로 호송
- 현재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 유언 내용(8시 30분 무렵, TRS 무전기 전북망으로 당사자가 조합원들에게 입장을 밝힌 내용으로 무전 내용을 들은 조합원들이 모여 사실대로 적은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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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7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덤프,레미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