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북 경찰의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당사 불법,폭력난입 규탄 기자회견]
청년진보당 충청위에서는 오늘(7월9일) 오전 11시에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사무실에서 '충남충북 경찰의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당사 불법,폭력난입 규탄 기자회견'을 갖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청년진보당 충청위소속 대전시지부 위원장, 천안시(갑) 위원장, 청주시 흥덕구 지구당 위원장동지가 어제(7월 8일) 자행됐던 경찰의 불법,폭력난입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무엇보다도 적법한 절차와 합법적인 절차없이 폭력적으로 당사에 난입하여 기물을 파손하고 정당활동을 방해한 점과, 살인적인 차량 충돌 검거작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어 청년진보당 충청위에서는 충남,충북 경찰청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1. 운전중인 차에 고의적인 충돌을 일으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한 것에 대해 우리 당은 '살인미수'라고 규정짓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당사자를 당장 처벌하라.
2. 체포영장이나 수색영장이 없이 정당의 사무실에 불법진입을 시도하여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막는 당원들에게 상해를 입힌 모든 것에 손해배상하라.
3. 이 모든 사태의 책임자인 충남지방경찰청장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우리 당에 공식적인 절차로 사과하라.
우리의 이 모든 요구조건이 이루어 질 때까지 우리 당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KBS대전총국 기자와 한밭신문 기자분들이 참석하여 당시 경찰의 폭력적 난입 상황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현재 청년진보당 충청위에서는 경찰청 항의집회와 1인시위, 여론선전전, 철야농성을 진행중에 있거나 계획중에 있다.
불법적인 정치사찰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살인미수 자행하는 경찰청장 사죄하라!
불법난입 폭력난입 경찰청장 사죄하라!
진보정당 탄압하는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청년진보당 대전시지부
042) 535-0731. kypptj@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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