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 휴.폐업 분쇄! 민주노조사수!
노동해방을 위해 정권과 자본의 공세에 맞서 온 몸으로 투쟁하시는 지역의 동지 여러분....
처음 노동조합을 만들고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그 단체협약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천민자본 악질자본 박영호는 노동조합을 탄압하며 노동조합 말살을 꾀하려 하고 있습니다. 무려 1200억대의 재력가가 하루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노동자들의 목줄을 돈으로 움켜쥐고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하고 악질적인 자본에 맞서 전면적으로 투쟁을 이어 온지도 어느덧 100일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어렵고 힘든 싸움이지만 지역의 동지들의 가열찬 연대와 도움으로 저희 조합원들은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간다는 각오로 하루하루 힘찬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투쟁 100일을 맞이 하면서 그간의 투쟁으로 지친 조합원과 지역동지들을 모시고 문화공연도 보고 또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투쟁 100일 문화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부디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어려운 여건속에서 투쟁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날자; 2007년 7월 16일(월요일)
시간; 늦은 7시
장소; 콜텍지회 농성장
(주점 형식으로 진행하오니 티켓을 지참해 주십시요.티켓1장 1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