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한국선급지부입니다.
출근투쟁 2째 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또한 많은 분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운복 전 지부장님은 현재 전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시간내어서 참석해 주셨습니다.(선급 정문 앞 화학지부 소속)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다른 분들도 자신의 지부도 아닌데 이렇게 성의를 보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진기를 가져오지 않아서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안 빠지고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상섭 부장은 이번주는 몸 건강히 참석했습니다.
직원들이 오고가면서 해고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고 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좀 안됐습니다.
회사 임원들도 미안한지 머리를 숙이고 가는 사람도 있고, 핸드폰 전화 받는척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참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오공균 회장은 이번 단협에도 나오지 않는 다고 문서로 통보가 왔습니다. 무슨 큰일이나 한다고 바쁜지, 지금 선급의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재 사태 해결하는것에 대하여 회장으로서 조금의 책임감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고 오로지 자기 혼자의 평판을 위해서 외부 평가만 신경쓰는 한심한 사람으로 밖에는 안 보여 집니다.
아침/저녁과 낮 기온차가 심합니다. 몸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선급지부 : 박문수, 임동진, 홍영웅, 임상섭, 백영철
- 화학지부 : 김광한 지부장, 박효정 사무차장, 이운복 전지부장
- 항공지부 : 김길병 지부장
- 지질자원지부 : 최영섭 사무국장, 사무차장
- 진흥원지부 : 민창연 지부장
- 표준지부 : 김홍기 지부장
- 기초지부 : 홍정진 지부장
- 복지센타분회 : 김남용 분회장, 강주민 사무국장
- 과기정보지부(KISTI) : 이민육 지부장
- 생명지부 : 이종우 지부장
- 이광오 국장, 이경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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