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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지지층을 찾아서....
12일 금산장날에 충남도당의 멋진 문선대 학생당원 6명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주민의 성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여느 정당과 다른 컨셉으로 선거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되는 그런 선거운동을 한결과 의외로 호응을 얻고 정동영 선거운동원과 이회창, 이명박 선거운동원을 제치고 당당하게 금산에서 민주노동당의 로고송과 함께 학생당원들의 혼신을 다하는 몸짓으로 농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면될수있는데 우리는 스스로 힘들다는 핑계로 미동조차 하지않는게 더욱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부동표를 끌어 내는데 우선 내가족과 이웃부터 조직적으로 권영길 후보의 표를 챙깁시다
저도 어제 서천에서 회의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를 만나서 지지표를 확보했습니다
민심은 정말 무섭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짝퉁 진보정책으로 진짜 우리 진보진영이 모두 철퇴를 맞고있네요
그래도 갑시다!
합시다!!
참~ 금산유세시 약70 정도 드신 할아버님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저기 보이는 이명박 선거 차량을 가리키며 틀림없이 쥐**야....그러더니 우리더러 어~ 영~하며 권후보님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않나는 것같아 권영길후보요 하니까 아 ~그래
열심히해 하며 의미있는 웃음을 보이며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칠순의 할아버지를 보면서 저는 힘이 백배 치솟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부터 눈에 핏줄이 터져 토끼눈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니 살며시 웃음이 납니다
♥ 끝으로 학생당원 동지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유세를 마치시고 시간나면 금산에 놀러오세요 금산에 별미 어죽을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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