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폐업분쇄! 정리해고박살! 민주노조사수!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건설하기위해 하루하루 온 몸으로 투쟁하시는 노동형제 여러분....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스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기라도 비교적 따스한 날씨속에 많은 지역의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거리집회를 힘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에앞서 12시 30분부터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진행한 "(주)ASA 문창규대표이사 구속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노동청 앞에는 한국타이어 유가족분들의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천막이 처져있는 것을 볼 수 이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노동지들이 자본들의 이윤을 위한 총알받이 역할을 해야한단 말입니까?
지난 2월 15일에는 인천콜트악기지회의 중노위 심판이있었습니다. 박영호사장이 급하긴 급했는지 중노위자리에 나와 열변을 토했다하더군요. 그러나 그렇게 열변을 토했음에도 중노위 공익위원들에게 통하지가 안았는지 그만 노동조합이 승소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박영호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박영호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렇듯 인천의 콜트악기지회의 정투위동지들도 이번 중노위의 승소를 발판으로 삼아 보다더 강고한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2월 19일 오후 15시에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주)콜텍 본사 앞에서 진행한 "콜트악기, 콜텍지회 정리해고분쇄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보였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금속노조 박근태부위원장과 인천지부의 확대간부와 콜트악기 정투위동지들 그리고 대전, 충북지부의 확대간부와 콜텍지회동지들등 약 25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강고한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더욱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리며, 지켜봐 주십시요. -투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