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조합 대전동지들의 재판이 확정되었습니다.
일시 : 8월 23일 목요일 오전 9시.
장소 : 대전지방법원
동지들의 참여로 구속동지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동안의 심리결과는
김태수 동지 1년 6개월
방세림 동지 3년
오재호 동지 3년
정석희 동지 2년 입니다.
동지들은 구사대의 폭력에 맞선 투쟁중 구사대에 의하여 고소되어 구속된 것입니다.
2주의 진단으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검사가 구형을 내렸습니다.... 도대체 대전의 판,검사라는 놈들은 어떤 놈들인지 모를 일입니다.
얼마전에는 대전지방법원의 판사에 의해서 '성매매가 사회적 필요악'이라는 이유로 포주를 풀어준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국가기구는 '부르주아 운영위원회'이며, 판,검사라는 놈들은 그 위원회 위원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만노동자계급의 투쟁으로 반드시 응징합시다!!! 투쟁
투쟁으로 투쟁으로 구속동지 구출하자!
성매매는 필요악! 노동자는 사회악! 대전지방법원 각성하라!
천만노동자 단결투쟁 비정규직 철폐하자!
노동자계급의 강철 투쟁! 노동해방 쟁취하자!
노동자-민중 다 죽이는 김대중정권 아작내자!
비정규직 철폐와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조합 투쟁 승리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투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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