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동지 여러분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강도 놑은 투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전조합원들은 새벽 4시에 집결해서 아무도 모르게 상경투쟁했습니다.
간부가 아닌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우리의 노동자들의 생명을 중시해 달라고 목청을 높이고 계란 투척도 했으며 우리의 염원들을 적어 메달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몀박 정권을 한판 뒤집기 한다고 어린학생들 까지 촛불시위를 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노동자들도 함께해야 하며 박영호 같은 천민 자본가들은 단결
하고 투쟁하지 않으면 쟁취 할수 없다는 현실로 받아들인 우리조합원 필사즉생의 각오로 투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확대간부 파업에서 당차게 투쟁 못했던 것들을 오늘에사 속시원한 투쟁을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뒤집기 하기위한 첮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강도 높은 투쟁으로 꼭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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