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신 지역의 동지분들게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합의내용은
첫째,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1~3종 화물차까지 확대적용
둘째, 화물차 감차 지원
셋째, LNG개조비용 지원
넷째, 표준요율제의 경우 08년 7월 총리실 산하 화물운임 관리운원회 구성 및 하반기 연구용역 실시 09년 시범운영 및 법제화 시행
다섯째, 다단계 및 지입제 등 전근대적인 물류체계 개선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6월 19일 대정부 총파업 종료 선언 후 대전지부에서는 3개의 사업장이 계속 투쟁 중이었으나 오늘에 이르러서야 최종 합의 타결을 이루어내게 되었습니다.
화주사업장 중 한화 L&C와 계성제지 및 (주)벽산 등 대형사업장의 타결이 조합원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기에 지역동지들과 더불어 감사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리며 더욱 더 열심히 민주노조 사수에 앞장서는 화물연대가 되겠습니다. 투쟁!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
대전지부 정의석 동지들께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