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막농성이 시작한지 68일차.......서울 본사 군인공제회 측은 아직 집회가 뭔지를 모르는것 같다.
교섭자리에서는 법에 의해 하겠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런말도 신뢰가 안가고 있습니다.
이번 교섭자리에서 너무 불성실한 사측태도에 계룡대지회 지회장 뿐만아니라 공공노조 김동중 지부장 비롯해서 장병훈 부본부장 도 이제는 더이상 노조측에서 양보는 없을꺼라고 사측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물론 노동부에서도 이런한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에 감안해서 더이상 교섭장소도 제공하지 않을꺼라고 사측에게 통보를 한 상태입니다.
교섭자리에 차기 교섭에 장소와 일시를 정해서 이제는 흐지부지한 교섭말고 진짜 교섭을 하자고 노측이 제안을 한상태이며 이제안을 일단 군인공제회 사측은 장소와 일시를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교섭은 다음주 16일날 잡혀있는 상태이며 그전에 진짜 집회 다운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공공노조(서울),공공운수연맹(서울)과 같이 협의해서 서울에 집회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집회 날짜를 잡히는대로 날짜를 공고 할 계획입니다.
많은 동지들이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