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11시 천안지원 3호법정에서 세원테크 관련 결심공판이 있었습니다.
재판 결과 구속된 동지들은 5년을, 나머지 불구속 동지들은 3년 구형되었습니다.
지역 노동운동을 잠재우려고 공안검찰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친놈들인가 봅니다.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부지게 붙어야할것 같습니다.
선고공판은 8월 28일(수) 오전 9시 30분에 열립니다.
<구형결과>
이경수 민주노총 충남본부장 => 5년
방효훈 민주노총 충남본부 조직부장 => 5년
인영수 금속노조 충남지부 부지부장 => 5년
성강용 금속노조 충남지부 사무국장 => 3년
신상호 전 금속노조 충남지부 수석부지장 => 3년
이헌균 금속노조 충남지부 부지부장 => 3년
유희용 금속노조 충남지부 부지부장 => 3년
이민구 민주노총 충남본부 교선부장 => 3년
이장희 민주노총 충남본부 문화부장 => 3년
이에 대한 투쟁 속보가 첨부화일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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