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파 중앙파가 하는 짖
지난 8.21일 대전에서
민주노총 임원선거 부위원장 후보 유세가 있었다.
가장 웃기는 일은
지난 4.2 발전총파업 유보와
지금 민주노총 사태를 불러일으킨 주범인
김예준 전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소위 현장파 중앙파로 속칭되는
유덕상 김형탁 이재웅 후보와 함께
대전지역 사업장 현장순회를 했다는 사실이다.
김예준이 누구인가?
4.2 총파업 유보사태 관련
당시 허영구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임원진 전원이 총사퇴를 했지만
사실 4.2 총파업 유보사태가 발생한
배후에는 총책임자는 김예준이 아닌가?
이는 노동운동 판에서 이미 알 사람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전 동지들의 전언에 따르면
김예준은
부위원장 사퇴 이후에도
지역에서 집회등 자신의 해고복직투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도
단 한번도 참석이 없었다고 한다.
웃기는 일이다.
노동운동을 팔아 출세하려는 자의 말로를 보는것 같다.
더욱 웃기는 것은
김예준과 함께 버젖이 조합원을 만나고 돌아다니는
유덕상 김형탁 이재웅이다
결국 한패거리가 아닌가?
이런 자들이 민주노총을 책일질수 있다고?
어림없다
더 이상 1천3백만 노동자를 욕되게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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