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항방투쟁 전개하던 전철연동지들 전원 강제연행
- 시사잡지 디지털"말"지의 전철연 음해성보도에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오늘 오전10시서부터진행된 항의방문 투쟁이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고야 말았습니다
전철연동지들은 사실과다른내용을 정정해줄것과 사실확인을 거치지않고 게
재한 음해성보도에대한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편집국장과 이번전철연분열공
작의 원흉 이오성 기자와 면담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정성을 바탕으로
기사화해야할 기자와 편집국장이란사람은 매도성보도에대한 사과는 커
녕 "규찰부장의 녹취록을들었고 예전에 철거민이였던 김홍섭(어용)을 만나
그들의 말을 근거로 기사를 썼고 그리고 "그들의 말이 "확실하다"라고 하지
않고 여운을남겼으니 우린아무잘못이없다"며 언론인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부자격적인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에 "그럼 규찰부장은 구속되어 대질
이 어렵다고 하면 예전에 전농동에서 철거민이 였다던 김홍섭이라도 대질
을 시켜달라"분명 이번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바로 당신들앞에서 입증
시키겠다"고도 하였지만 "그사람은 지금 올수없다는 말만 되뇌이며 강제진
압해줄것을 요청하였던것입니다 이에 깡패경찰놈들은 그말을 기다렸다는듯
판매부에있던
동지들과 본사에서 면담을 진행하던 동지들을 강제로 연행, 현재 마포 경찰
서와 서부경찰서등에 분산수용중에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
언제나 우리의 투쟁들을 적들은 물리력으로 또는 이간책동으로 갈라놓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탄압이 혹독하면 혹독할수록 우리는 공세적인투쟁으로 정면돌파해나갈것입니다 - 투쟁 -
* (위에있는 것은 오늘면담투쟁서부터 강제연행 되기까지의 상황총화였습니다 )
이후 경찰서 항방투쟁이 전개될것같습니다 각단위 동지들은 적극적인 연대투쟁을 함께 전개했으면좋겠습니다 의문사항은 전철연으로 연락바랍니다
* 살인 적인 강제연행 마포경찰서 각오하라!!
* 진보언론 가면쓴 디지털"말"지 각오하라!!
전국철거민연합(839-5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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