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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연동지들의 연행자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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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연행자 상황입니다
오늘 디지털"말"지의항의방문 도중 공권력에의해 강제연행된 동지들은 다음
과같이 3개의 경찰서로나뉘어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강제연행당시 경찰들의 집단폭력으로 동지들중 부상자들이 많이 발
생했다고합니다 그러나 경찰들의살인적인 폭행으로 부상을 당한 철거민들은
의약품반입마저도 허용하질않는 경찰들에 의해 부상자들은 현재그대
로 방치해두고 있는상황이며 조사를 해야한다면서 면회도 허용하질않고 있
고 식사마져 반입이되지않아 항방투쟁을 전개하는 동지들의 마음을 더욱 분
노케하고있습니다 특히 부상자들의 경우 월간 말"지 편집실에서 사복조7-8명에
의해 김성환편집장과 기자3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자행이 된것이여서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새벽1시40분인현재 철거민동지들은 은평 경찰서에서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에 항의하며 항방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경찰들의 폭력으로 부상을입은 철거민들은 마포경찰서 수사과에
방치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비인권적이고 만행적인 경찰놈들의 횡포와 진보의 탈을 쓴 말"지에
대한투쟁은 이후 더욱더 공세적이게 전개할것입니다- 투쟁 -
[연행자상황]
ㅁ 마포경찰서 14명
ㅁ 은평경찰서 13명
ㅁ 서부경찰서 13명
* 폭력적인 강제연행 부상자를 속히 치료하라!!
* 폭력적인 강제연행 은평경찰서 박살내자!!
* 부상자 방치해두고있는 마포경찰서장 처단하자!!
* 철거민 생존권 말살하는 서부경찰서장 자폭하라!!
추신: 각단위에서는 전철연동지들의 항방투쟁을조직해서 전철연 중앙으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남부지역위동지들과 서부지역위 동지들은 전철연 중앙
사무실로 연락을주시기 바랍니다 : 연사위원)_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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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2-08-27 02: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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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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