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78일째, 9월 6일 투쟁
오전에는 비비드 광학내 선전전을 전개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구의원 4명이 농성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원법현(회덕 2동), 김원대(법2동), 윤성환(회덕 2동), 최충규(회덕 1동) 총 12명의 구의원들중 4명이 방문하여 비비드 광학 노조의 상황을 설명받고, 비비드 광학 노조를 위해 힘쓰겠다는 답을 내놓고 갔습니다. 78일째가 되어 이제야 농성장을 방문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구의원들 또한 비비드 광학노조의 투쟁을 외면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농성장을 지지 방문해 주셨습니다.
여름 땡볕의 더위도 비비드 광학 노조 투쟁의 열기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비비드 노조원들은 완전승리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위장폐업 분쇄하고, 민주노조 사수하자!!
비비드 광학 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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