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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 비비드광학 총파업 79, 80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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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79일째, 9월 7일투쟁
오전에는 비비드광학의 대표이사인 권헌호 사장 집인 대전 무궁화 아파트
입구에서 위장폐업과 생존권을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른 권헌호 사장을 규탄하는
피켓팅과 선전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식사후 대전역으로 이동하여 효순이 , 미선이 두여중생 살인을 저지른
미군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 대전역에서 도청까지 행진하며 사건의 진상규명과
부시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했다. 아울러 위장폐업 철회와 생존권 보장을 외쳤다.
총파업 80일째 , 9월 8일 투쟁
대전 용두동 철거민 문화제가 열리는 대전역으로 이동 강제철거로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있는 철거민에게 위로에 말과 연대를 약속하며 투쟁기금을 전달 하고 노래 와
몸짓공연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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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2-09-08 23:3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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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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