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 결과
1. 회의개요
- 날짜 : 2002년 9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 2002년 9월 16일 오전 2시 30분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관
2. 참석성원확인
- 참석 : 김영규, 안승천, 김태호, 이경자, 이해림, 김삼연, 강인성, 김석, 최미라, 전현정, 장성희, 이현주, 양희석, 최윤경, 오창엽, 김동균, 양명철, 김향미, 이자영, 최광은, 최혁, 한지선, 김윤희, 신현수, 이선주, 강민우, 최상건, 박용덕, 김정석, 정회진, 최명숙, 남궁진영, 정동희, 이화숙, 원호연, 이훈, 윤성환, 위선주, 한동헌, 박윤기, 김광수, 김병우, 용진희, 진현정, 박영수, 이성준, 이동환, 조충관, 김정아, 김은주, 김해리, 이은심, 송점환, 이지은, 최숙영, 신영희, 문석호, 채민정, 윤경미, 이인철, 이영기, 이대근, 전진, 박승환, 강진수, 김재광, 엄원주, 서은자, 장인숙, 정형준, 송영진, 권태훈, 강용운, 신석준, 김승룡, 이옥분, 김윤기, 김명이, 이영학, 김용태, 박선희, 이선이, 류진기, 권우상, 박창우, 김지인, 양부현, 장영기, 송윤정, 정현수, 허혜경, 정성훈, 맹은영, 이상윤, 이정숙, 송상호, 김용기, 김종훈, 이대영, 박구식, 이덕희, 유선형, 고제성, 이승현, 장명철, 최영태, 박진강, 조창수, 정희경, 김기업, 서상영, 오순영, 신종훈, 이승록 (114명)
- 불참 : 이재석, 문영화, 박진희, 박세증, 양진서, 송병원, 서휘원, 손쌍미, 신재두, 전수정, 정효영, 홍수기, 설정은, 백인성, 김숙이 (15명)
- 사고 : 금민(해외출장), 김은석(입원) (2명)
3. 회의결과
• 보 고 •
1. 활동 보고
2. 재정 보고
3. 조직 보고
4. 지역위원회 보고
5. 부문위원회 보고
6. 특별위원회 보고
7. 정치연수원 보고
8. 중앙집행위원회 결과 보고
9. 당직사임 보고
10. 기타 보고
• 안 건 •
1. 지구당위원장, 지구당창당준비위원장 인준 건
→ 만장일치로 인준
2. 지구당창당준비위원회 승인 취소 건
→ 만장일치로 의결
3. 지역위원장, 지역위원회 준비위원장 인준 건
→ 만장일치로 인준
4. 당규 제정 및 개정 건
- 당규 제1호 <회의규정>
․수정안 : “제18조 (회의공개와 결과보고) 각급 회의는 당원에게 공개하며, 중앙집행위원회 이상의 회의 결과는 대내외에 공표한다. 의장은 회의가 끝난후 7일 이내에 회의 내용을 정리하여 회의구성원들에게 보고해야한다”로 제출 → 출석위원 96명 중 49명 찬성으로 수정안 가결
- 당규 제3호 <당비 규정>
․수정안3 : 개정안 중 제2조 2항 2호를 “당원으로 가입하고 1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당원중 당비납부실적이 없는 당원 또는 3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납당비(후원비 포함)가 있는 당원”로 제출 → 출석위원 101명 중 27명 찬성으로 부결
․수정안2 : “개정안 중 제2조 2항 2호 전체를 삭제”로 제출 → 출석위원 101명 중 37명 찬성으로 부결
․수정안1 : 개정안 중 제2조 2항 2호를 “3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납당비(후원비 포함)가 있는 당원”로 제출 → 제안 철회
․개정안(원안) → 출석위원 101명 중 46명 찬성으로 부결
5. 부문위원회 설치 및 인선 건
- 인터넷위원회 설치 → 원안에 대한 만장일치 가결
- 농민위원회 설치 → 부결 (출석위원 100명중 61명 설치 반대안 찬성), 특위 설치를 상집에서 논의하기로.
6. 조직강화 특별위원회 해소 건
→ 만장일치로 가결
7. 중앙당 당직 추가 인선 건
→ 만장일치로 인준
8. (가칭) 사회주의 정치연합 건설 제안의 건
․수정안2 : “첫째 당은 지자제 선거 전후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좌선회’ 노선이 대선 정면돌파의 강박관념과 특정 정파를 유인하기 위한 편의주의적 정치 노선이며, 조선노동당 반대와 자본주의 반대에 입각한 진보진영 통합이라는 사회당의 초기 정신에서 명백히 일탈한 것임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당은 민노당이 민주노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의 진보 정당의 일원임을 인식하고 그간의 불편한 관계를 청산하며 향후 주요한 정치 일정에서 진정한 우당으로서 협력적인 관계를 복원해야 한다.
셋째 당은 2004년 총선이 한국의 진보 정당 운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필코 사회주의자를 국회에 진입시키기 위해 장기적으로 통합 진보 정당 건설에 대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당은 당면한 대선이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2004년의 승리를 위한 교두보임을 인식하고 정면돌파에 긴박 당하지 않는 유연한 후보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로 제출 → 출석위원 100중 4명 찬성으로 부결
․수정안1 : “ (가칭) 사회주의정치연합 건설 제안에 대한 입장
하나. 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는 (가칭) 사회주의정치연합 건설 제안을 전폭적으로 받아안아 연합의 건설에 즉각 결합한다.
둘. 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는 좌파 공동 투쟁의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될 연합이 92년 백선본 이후 10년 동안 노력해왔던 투쟁하는 노동자계급을 기반으로 하는 좌파 통합 정당 건설의 실현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셋. 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는 연합 건설의 원칙으로 오세철 선생이 제안한 “투쟁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 건설”에 동의하며 향후 구체화될 공동투쟁본부를 적극 조직할 것을 결의한다. 공동투쟁본부는 대통령 선거를 포함한 중요 결정을 공투본에 결합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회원들 다수의 의지로 결정해야 한다.
넷. 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는 2002년 대통령 선거가 (가칭) 사회주의정치연합이라는 좌파 통합의 성과를 바탕으로 치루어져야 함을 확인하며, 대통령 후보 선출에 대해 (가칭) 사회주의정치연합의 결정에 따른다.
다섯. 사회당 제13차 중앙위원회는 (가칭)사회주의정치연합이 정치적 자유가 보장되는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는 정당임을 확인하고, 이는 대통령 후보가 정당의 후보로 출마해야 함을 분명히 한다.”로 제출 → 출석위원 93명중 81명 찬성으로 가결
9. 전당대회 개최 건
․수정안 : “ 1. 제4차 전당대회는 (가칭)사회주의 정치연합의 대통령 후보 선출대회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2. 대표선출에 관한 절차는 중앙집행위원회로 위임한다. 3. 전당대회의 안건은 ①당헌개정, ②대표선출, ③ (가칭)사회주의정치연합 참가와 대통령후보선출 건으로 한다.”로 제출 → 출석위원 86명 중 70명 찬성으로 가결
<당규제17호> 전당대회 대의원 선출규정
․수정안 : “제2조 1항 하단 ‘나눈후～선출한다’을 삭제”로 제출 → 출석위원 86명 중 47명 찬성으로 가결
<당규제18호> 대표 선출 규정, <당규제19호> 대통령후보 선출 규정
․수정안 : “원안 철회” → 출석위원 86명 중 71명 찬성으로 가결
10. 당헌 개정안 발의 건
→ 출석위원 84명 중 65명 찬성으로 가결
11. 강령기초위원회 신설 건
→ (위원장 인선제외) 출석위원 84명 79명 찬성으로 가결
12.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및 인선 건
→ 수정안 일괄 심의 후 출석위원 84명 81명 찬성으로 가결
수정안 :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로 제출
13. 대통령 선거 대책 본부 설치 건
․수정안 : “원안 철회” → 만장일치로 가결
14. 선거법 개악 저지와 국민참정권 쟁취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및 결의문 채택 건
→ 설치/인선/결의문 일괄 심의 후 만장일치로 가결
15. 대선 정면돌파를 위한 중앙위원 특별 결의안 채택 건
․수정안 : “원안 철회” → 만장일치로 가결 (실천과제는 지금부터 준비)
16. 기타 안건
․철거관련악법 위헌소송 및 서명 동참 건(제안자:김명이) → 만장일치로 가결
4. 공지사항
- 세원테크 노조 투쟁 지지, 지원 요청
- 장애인이동권연대 투쟁 지지, 지원 요청
- 여성해방연대 캠프 (9월 28일,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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