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Name |
|
| Subject |
[속보] 비비드광학 여성조합원 대명광학 구사대로부터 집단폭행 |
|
[속보] 비비드광학 여성조합원 대명광학 구사대로부터 집단폭행
9월27일 비비드광학 여성조합원들은 위장폐업을 배후조종 하고있는 대명광학 이경석 사장의 노조말살 책동을 폭로해내고 위장폐업분쇄와 생존권사수를 위해 이경석 사장이 살고있는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 아파트에 찾아가 피켓팅과 선전물을 배포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명광학 앞 천막 농성장으로 집결 하였다.
휴식을 마치고 대명광학 정문 앞으로 이동해서 26일 조합원들이 부착했던 대자보와 포스터의 훼손을 항의하려던 비비드광학 노동조합 여성조합원들에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이경석사장 아버지(대명광학 회장)와 관리자 및 구사대 200여명 가량이 정문 앞으로 나와 항의하던 여성조합원을 대명광학회장(이경석 아버지)과 구사대에게 둘러 쌓여 멱살을 잡히고 팔이 꺾이는 등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폭행과 입에 담을수 없는 폭언을 당하였고 심지어 여성조합원들에게 물 호스로 물을 쏘아대고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구사대로 동원하여 여성조합원들을 집단 폭행하였다.
현재 대명광학 구사대로부터 집단구타를 당한 5명의 여성조합원들이 병원으로 후송 치료후 4명은 귀가하였고 1명의 여성조합원이 입원치료중입니다.
추가로 치료를 요하는 조합원들이 있음으로 정확한 정황과 결과는 차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당한 요구를 폭력으로 짖밟는 대명광학사장 이경석은 오늘의 폭력사태를 책임지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여성피해자와 비비드광학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공식 사과 및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
만약 우리의 요구를 거절할 시 끝까지 투쟁하여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 |
|
| Date : 2002-09-28 00:45:36 |
|
Read : 1362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