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계족산 용화사 윗편 휴식시설에서 이라크 관련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습니다.
계족산은 주말마다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올라와 선전물들을 보셨습니다.
전시된 선전물들을 보며 시민들은 전쟁의 참상에 경악했습니다.
미국놈들 죽일놈인 것 모르냐며 큰소리 치는 아저씨도 계셨습니다.
주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진지함에 선전전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전전을 원하는 노동조합은 연락바랍니다.
주말 참사랑일꾼회는 대덕구 에서 계속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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