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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플러스노조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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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대덕연구원 시설관리원으로 구성된 인플러스노동조합이
4월 1일 전격적으로 상급단체를 민주노총으로 변경했다.
또한 투쟁이 지속되면서 노조 가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4월 1일 13명의 식당에서 근무하는 여성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 농성에 합류했고 CMS파트 조합원 12명이 가입
조합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CMC쪽 교대근무자들의
노조 가입이 예상되 조합원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노조는 SK본사에 단체교섭을 요구해논 상태이며
SK측이 교섭을 거부할시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비정규직 철폐와 도급을 위장한 파견근로 철폐를 위해
지역과 전국의 연대가 절실하다.
 투쟁: 정정 요구합니다. CMC --> CMS 입니다. 쟁취하는 그날까지.... --[04/02-10:31]--
전국시설노조: 동지여러분 힘내십시오. 곧 연대의 대오에 합류하겠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다르지 않습니다.www.siseol.org 2672-2882 --[04/03-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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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4-02 07: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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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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