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러스노동조합 투쟁속보2호
SK는 오늘(4/9) 40여명의 관리자를 대동하고
농성장에 몰려와 '최후통첩'을 하였다.
4월 11일(금) 오전 9시까지 농성을 풀고 근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 SK는 더이상 대화하지 않을것
- SK는 경기종합관리에 새로운 인력으로 도급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여
줄 것을 요구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소중한 일터를 잃게 될것이며
- SK는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겠다
는 내용의 SK(주)대덕기술원장 명의의 문서를 보내왔다.
지역 및 전국의 노동형제 여러분!
SK는 농성장에 대한 침탈의지를 드러냈습니다.
4월 11일과 12.13일 주말에 농성장 사수를 위한
연대를 긴급히 요청드립니다.
민주노총 인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 참고로 경지종합관리는 '노점상철거업'을 등기부등본에 등재한 회사입니다. --[04/09-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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