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 효순이와의 약속!
6·13 1주기 추모대회 및 민족자주·반전평화 범국민 촛불대행진
◎ 대회 일정 및 장소
일시 : 2003년 6월 13일
시간 : 오후 6시
장소 : 대전역 광장
◎ 대회상
- 지난 1년간의 투쟁을 총화하고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
- 이라크 전쟁을 민중학살로 만들어놓은 미국을 규탄하는 대규모 행사가 되어야 한다.
- 한반도 전쟁반대 운동을 제 단체와 함께 전면적으로 진행하는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 대전지역 제 단체 및 개인을 망라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
- 남과 북, 해외에서 진행하는 추모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 대회기조
- 한반도 전쟁음모 철회, 살인미군 철거의 목소리를 울려낸다.
- 추모대회를 기본으로 대중문화제와 정치집회를 결합시킨다.
- 지난 1년의 투쟁을 돌아보고 새로운 투쟁을 모색하는 시점으로 삼아야 한다.
- 남과 북, 해외 우리 민족 모두가 함께 진행하는 범민족 추모제로 진행한다.
◎ 대회 중심구호
-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2003년을 자주와 평화의 해로!!!
- 사건 진상규명, 살인미군 처벌하자!!!
- 불평등한 한미 소파협정 개정하라!!!
- 미국은 한반도 전쟁음모 철회하라!!!
- 미선이, 효순이 살인미군 철거하자!!!
- 대미 굴욕외교 규탄한다!!!
- 미선이, 효순이의 한을 풀자!!!
◎ 대회 순서
- 사진전 및 서명·선전활동
사전대회
- 사전 결의대회
- 길놀이
- 사전 문예공연
본 대회 사회자 :
- 개회사
- 애국의례
- 대회사
- 대책위 상임대표 소개 및 인사
- 추모사 (미선이, 효순이 죽인 살인미군 처벌하고 민족자주 이룩하자!)
- 추모시
- 문예공연 1
- 정치연설 1 (한반도 전쟁위협 중단하고 불가침협정 체결하라!)
- 문예공연 2
- 퍼포먼스
- 공동연대 성명
- 촛불점화
촛불행진 선무방송 :
- 행진 (대전역 - 동백앞 - 유턴 - 대전역)
미선이 효순이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사회자 :
- 풍물 공연
- 여는 마당 : 미선이, 효순이를 위한 시 낭송
- 노래공연
- 시민 발언 1
- 락 공연
- 시민 발언 2
- 문예 공연
- 문예 공연
- 시민 발언 3
- 문예 공연
- 대동 한마당
◎ 대회 참가지침
- 태극기, 단일기, 양초, 각 소속 단체 깃발 등을 들고 대회에 참가한다.
- 13일 오전 10시 45분을 기해 추도묵념을 진행하고, 자동차 경적, 종교단체 타종을 한다.
- 한반도 전쟁반도, 살인미군 철거의 선전물을 준비한다.
- 주변 10사람 이상에게 대회를 홍보한다.
- 대책위 소속 단체는 13일 대회에 총력 집중한다.
◎ 각 부문별 참가지침
- 대책위 소속단위는 모두 13일 대회 준비위원에 가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준비위원 모집사업을 전면적으로 벌여낸다.
- 노동자는 1일 총파업을 진행하고 집회장으로 집결한다.
단, 여의치 않을 경우 단위별 사업장에서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정치집회나 선전전을 진행하고 저녁집회로 집결한다.
- 농민은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촛불집회에 전 회원이 참여하도록 한다.
충남 전 지역에서 촛불집회가 진행하도록 충남도연맹이 적극적으로 조직사업을 진행하며 이에 전 회원의 참여를 유도해 낸다.
- 청년은 6월초부터 집중실천주간을 진행해 소파개정, 전쟁반대, 살인미군 철거 활동을 강화한다.
전 회원을 집회에 집중하도록 하며, 1인 당 10명의 준비위원 모집사업에 주력하고, 인터넷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회원 1인 당 100명에게 13일 대회를 알려낸다.
- 대학생은 6월초부터 집중실천을 진행하며, 당일 동맹휴업을 진행 반미반전투쟁에 집중한다.
단, 여의치 않을 경우 3시부터 정치집회를 진행하고 전 단위가 대회장소로 이동(되도록 시가행진의 형태로) 한다. 6월 2일부터 각 대학별로 집회, 촛불시위, 사진전 등 다양한 형태의 투쟁을 창조적으로 진행한다.
- 청소년은 13일 대회를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정당은 지구당 사무실 앞에 반전평화, 소파개정에 대한 플래카드를 게시하며 지구당별 모임, 회의 속에서 13일 대회를 결의한다.
당보, 인터넷, 웹진을 통해 13일 투쟁을 대중적으로 홍보한다.
- 시민단체는 매주 사진전 및 서명운동을 확대 강화시켜 내며 회원대중을 13일 집회로 이끌어내도록 한다.
각 단체 회원을 대회 준비위원으로 최대한 조직한다. 단체 내 각종 소모임에 13일에 대한 교양사업을 강화하고 반전평화, 소파개정에 대한 자체의 실천활동을 강화한다.
- 종교단체는 당일 정오를 기해 타종을 진행하고 6월 8일 종교집회에서 13일에 대한 설교, 강론을 진행한다. 가능한 모든 신자들을 13일 집회에 참여토론 유도한다.
- 대책위는 6월 2일부터 매일 선전활동을 진행하며 회원단체 상근자들은 이에 절대적으로 결합한다. 또한 각 단체 사무실 앞에 플래카드를 게시한다.
- 전 단체 홈페이지 시작화면에 13일 투쟁에 대한 배너, 플래시 등을 달아둔다.
- 교차로 하단광고, CMB 협조요청, 인터넷 언론 협조요청 등 대 언론 사업을 강화한다.
◎ 선전대책
- 포스터는 풀팅용으로 제작하여 대전시내 전역에 배포한다.
-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 대회 당일 대형 조형물을 만들어 게시한다.
- 대회 중심구호를 담을 플랑카드를 대회장 전역에 부착한다.
- 대회 홍보용 플랑카드를 대전시내 게시대에 부착한다.
- 각 단체 건물 외벽에 대회 알림용 플랑카드를 부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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