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업 출 정 식
*파업 출정식이 공권력과 노조원 연행으로 연기되어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17:25 파업 출정식 시작
17:35 우리지부를 연대하는 증권노조의 현수막 게양식이 있었습니다
SK지부, 교보지부, 하나지부, 대한투자신탁운용지부, 브릿지지부
대투지부, 한국지부, 자산운용협회지부, 굿모닝신한지부가 현수막
지원해주셨습니다.
17:40 황영수 코스콤비정규 지부장 발언
반드시 목적을 이룰 것이며 꼭 그렇게 할 것입니다.
중노위의 오판으로 상심치 마시고 더욱더 힘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이번 투쟁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합시다.
17:45 김주신 사무국장 투쟁 결의문 발언
전국의 미조직 노동자들이 비정직 투쟁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뉴코아동지들의 투쟁승리를 우리가 염원하듯 우리의 승리 또한
다른 비정규직 동지들에게는 꿈이요,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비정규직 투쟁을 나의 과제로 받아 안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일때만이 자본과
정부의 총체적인 노동탄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전체 노동자계급의 단결과 발전이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17:50 이종규 동지 투쟁목표/투쟁요구 발언
투쟁목표- 조직역량 강화 및 민주노조 사수
간접고용 철폐 및 직접고용 정규직화
비정규 투쟁전선 구축 및 연대강화
투쟁요구- 고용안정 및 차별금지협약
17:55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연대 발언
동지들 어제 저녁에 말씀드린게 생각납니까?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고 싶으면 목숨을 걸어야 살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오늘 조직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코스콤 8일 연맹 6명이
연행되었습니다.
헌법의 권리에 의해 노동자가 파업을 하고 파업의 현장에
연맹의 많은 동지가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경찰은 무자비하게 동지들을 연행했습니다.
8만 사무금융연맹이 내일부터 우리 코스콤 동지를 엄호하면서
같이 하겠습니다.
동지들! 혼자 싸우는게 아닙니다.연맹과 연대동지들이 모두
이 투쟁 도와줄것입니다.
그리고 연맹 간부들이 구속결단을 결의 했습니다.
이번 투쟁 키필코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18:10 강종면 증권노조 위원장 연대 발언
어제 오늘 힘든 하루였습니다.
동지들 힘내시고 다함께 연대해서 반드시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코스콤은 알야야 합니다.
이번 투쟁은 코스콤이 자초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기나긴 싸움 다치지 않고 승리 할 수 있도록 합시다.
18:15 이재진 사무금융연맹 증권업종본부장 연대 발언
동지들 연맹동지 그리고 코스콤 비정규지부 동지들이 연행되어
갔습니다.
코스콤은 이미 썩을데로 썩었습니다.
자본의 힘은 죄를 지어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콤에게 당당히 요구합니다. 대화에 응할 것을 말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앉아서 같이 회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것에
대해 말입니다.
18:30 총파업 출정식 마침
***연대오신 동지들***
1.뉴코아 이랜드
2.한국합섬노조 HK지부
3.코오롱 정투위
4.테트라펙 노조
5.르네상스호텔 노조
6.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
7.서울일반노조 신공항분회
8.이화여대 총학생회
9.전국해고자 복직투재위원회
10.민주노총 서부지구 협의회 동지들
11.사무금융 연맹 위원장 외 동지들
12.증권노조 하나증권지부 이규호지부장외 동지들
13.대한투자 증권 은종민 지부장외 동지들.
14.SK지부
15.교보지부
16.굿모닝신한 지부
17.브릿지지부
18.대한투자신탁운용지부
19.우리투자지부
20.증권업종본부장
21.증권금융동지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연행된 동지들입니다***
하나증권지부 이규호지부장
우리투자증권 구희득위원장
사무금융 김창섭 부위원장
사무금융 김진권 동지
오늘 400명이 넘는 대오가 11:30분부터 17시가 넘는 시간까지 우리 지부투쟁을 엄호하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
사측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스스로 자초했다는 것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코스콤은 반드시 각성해야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강고한 투쟁으로 맞설 것임을 명심하라!!!!!!
<코스콤 비정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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