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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58659
<크릭해주세요. 돌이켜보면 반성하는 6월 항쟁 민주주의는 지켜졌는가>
죽어도 죽어도 민중주의는 오지 않는가
눈물은 보이지 않는 진실을 말해주며
가슴속에 시커먹게 타는데
하늘이 이땅을 버렸는가
얼마나 많은 피를 원하는가
얼마나 많은 피를 이 땅위에 뿌려야 하는가
뿌릴만큼 뿌렸는데 하늘은
아직도 더 많은 피를 원하는가
4월 피 눈물 진달래도 피고
아직도 피 눈물은 가시지 않는가
민족의 혼이 하잖은 바람으로 날려갈때
민족의 자존심은 영어속에 뭉개지는가
절망의 구렁텅이속에서 민족을 구하기 피 흘린 선열을 생각한다
그 혼이 이땅에 남아있고 아직도 죽지 않고 있다는 것
사월진달래속에 오월 유채꽃속에 깃들여 있는 영혼들의 목소리
깨워라
그대 살아 있느가
어찌 신 새벽을 피 흘리지 않으면 맞으려는가
피를 원하는 악의 무리속에
하 잖은 위정자가 허수아비의 말로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오는 새벽 더 많은 피를 뿌리며 진실의 새벽을 맞고 싶다.새벽은 온다
그래
거짓의 평화속에 잠든 진실을 사랑을
짓눌린 그대가 깨울수 있다는 그대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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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8-04-20 02:5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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