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7월 28일 18시
장소 : 8282 대리운전 센터(타임월드 백화점 옆)
지난 7월 3일 출범한 민주노총 서비스유통노조 대전대리운전본부는 그간 대부분의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 ‘취소벌금제’, ‘고율의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의 유력 대리업체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여 교섭을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업체에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는것은 물론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노동조합활동 및 노동조합단체 조끼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을 빌미로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해고와 같은 프로그램 해지를 자행했습니다.
이에 대전대리운전본부는 어제(7월 28일) 결의대회를 열어 악질콜센터 8282 대리운전을 규탄하였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투쟁에 동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