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용역업체 KB유니온
"2명은 우리직원 아니다. 씨X 파업하려면 해라"
대화거부하고 파업종용
충남대 청소미화원들의 파업이 총무과의 적극적인 중재로 파업하하루전말 극적으로 회사와 타결되어 중단되었습니다. 16%의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체결로 노조활동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설관리업체인 KB유니온은 2명의 해고자는 우리직원이 아니라는 어거지를 쓰며 지난번에 1명은 복직시키겠다는 말까지 번복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해고문제를 두고 파업하려면 파업하라고 종용까지 하고 있습니다. 청소노동자 문제처럼 시설과가 적극적으로 나서 회사와 대화로 문제를 풀수있도록 해주십시오.
2명의 노동자가 직장을 잃은지 3달이 다 되어갑니다. 더이상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지역노동조합 | 
